리베란테의 두번째 미니앨범 Brillante를 관통하는 주제는 제목 그대로 “반짝이는 빛”이다. 수록된 다섯 곡의 제목 역시 달, 다이아몬드, 마음, 새벽별, 오로라여서 빛을 내는 대상들이다. “Brillante”는 리베란테의 그룹명에도 들어있어서 그들의 정체성이자 지향점이기도 하다. 이들이 앨범에 담은 빛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부, 즉 리베란테의 단단한 내면과 열정, 견디어내는 힘에서 비롯된다.
크로스오버 장르에 기반을 두고 독창성과 하모니를 보여주는 이번 앨범에는 덩크를 비롯한 유명 뮤지션들이 다수 참여하여 웅장한 사운드와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덩크의 섬세한 프로듀싱과 작곡은 리베란테의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목소리와 결합하여 리베란테 음악의 독창성을 확보한다.